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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긴자 애플스토어에 폭발 협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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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08 15:05:10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8일] 중국신문망이 보도한데 의하면 지난 6일, 일본 도쿄 긴자거리에 위치한 미국 애플회사 직영점 “Apple Store 긴자점”에 “가게를 폭발하겠다”는 위협이 담긴 서신이 우편으로 배달되었다.

   이날, 여러 일본 주요언론들은 상술한 위협내용으로 인해 애플스토어는 당일에 진행하기로 계획한 관련활동을 전부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6일 점심즈음에, 애플스토어는 “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가게를 폭발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서신을 배달받았다. 신고를 받은 도쿄관할 경찰서 직원들이 출동해 가게내에 있던 고객 150여명을 전부 대피시킨뒤, 가게를 상대로 약 1시간에 걸친 수색작업을 전개했으나 수상한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언론에서 보도한데 의하면 폭파위협을 취지로 한 이 서신은 목공용 자에 의해 씌여진 것으로 도쿄 관할 경찰서는 이 사건을 “위력 업무 방해”에 귀결시켜 입안조사를 전개한 상태라고 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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