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를린 12월 9일] 숙면을 취했는데도 졸린 상태가 계속 이어지는 것, 이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고민”이다. 졸음때문에 애를 먹는 이가 있다면 독일 “이슈온라인” 홈페이지에 발표된 “졸음의 8대 원인”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1.갑상선 문제인가?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해 신진대사를 조절한다. 계속하여 졸음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갑상선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진료해보길 권한다.
2.철분 결핍인가?
많은 여성들이 신체적으로 철분이 결핍한 상태에 있는데 이는 만성 빈혈을 유발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적혈구가 신체내 기타 세포들에 공급하는 산소가 부족하면 피로감이 찾아오거나 주의력이 저하되거나 쉽게 감기에 걸리는 등 현상이 나타난다. 때문에 육류, 야채, 두류(豆類)를 포함한 철분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보충해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는 것이 좋다.
3.항알레르기성 약물을 섭취했는가?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기 전이면 이 약물이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고 그럴 경우 저녁시간에 복용하는 것으로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4.물섭취량이 적지 않는가?
앞서 물섭취량이 적은 사람일수록 수면상태가 나쁘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 때문에 하루에 1.5리터~2리터의 물을 섭취하길 권장한다.
5.당뇨병을 앓고있는가?
“제2형 당뇨병(Type II diabetes)” 환자라면 체내 인슐린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며 이런 상태로 인해 환자는 피로감이나 무력감을 쉽게 느낄수 있다.
6.운동량이 부족하지 않는가?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때문에 이런 악순환을 뿌리치기 위해서는 신체단련이 필요한 법이다.
7. 비타민B12가 부족하지 않는가?
비타민B12의 결핍은 음식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흡연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필요시 병원을 찾아 진단받아야 한다.
8.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커피나 차를 마시지 않았는가?
정신에 자극을 주는 음료를 마실때 적절한 시간인지를 재차 확인함으로써 저녁의 휴식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글/ 신화사 기자 궈양(郭洋),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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