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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파견직 상하이 생활 비용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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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2 09:36:17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12일] 국제 인력 자원 연구 기구 “ECA 국제”는 10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안화 절상 때문에, 아태 지역 주재원들의 생활 비용이 가장 높은 앞 20개 도시 중, 중국의 도시가 절반을 넘었는 데, 상하이가 1위를 차지했다.

   ECA 국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태 지역에서 앞 20위 중, 중국 도시가 11개로서, 상하이, 베이징, 홍콩이 3위를 석권했고, 광저우(廣州), 선전(深圳)이10위권에 들어갔다. 그 외에도 마카오, 다롄(大連), 수저우(蘇州), 청두(成都), 난징(南京)과 톈진(天津)이 있다. ECA 국제 아태 지역 담당 관리리엔[関禮廉(Lee Quan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위안화는 올해 여름 달러에 소폭 평가 절하되었지만, 그 흐름은 여전히 대부분 화폐보다 강세를 이루고 있어, 상하이는 파견된 기업 주재원들의 가장 비싼 아시아 도시로 되었다……당분간, 유동 행정 인원들의 중국 각 대도시들에 파견되는 비용은 여전히 비교적 비쌀 수밖에 없다.”

   아태 지역 차드에서, 중국의 도시 순위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베이징은 지난해 4위에서 2위로 상승했고, 광저우와 선전은 각각 13위와 22위에서 6위와 7위로 크게 올랐다. 마카오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의 13위로 뛰어오르면서, 아태 지역 주요 도시의 왕관을 쓰게 되었다.

   그 밖에, ECA 국제에서 발표한 글로벌 주재원들의 도시 생활 비용 차드에서, 중국은 앞 30위를 차지한 도시가 가장 많았는 데, 6개 도시가 스위스와 일본을 초과했다. 그 중 상하이, 베이징, 홍콩이 10위권에 들어갔고, 그 외에도 광저우, 선전, 마카오가 있다. 글로벌 주재원들의 생활 비용이 가장 높은 톱 4위 도시는 모두 스위스에 있었는 데, 그 순위는 취리히, 제네바, 베른과 바젤이다. [글/신화사 기자 후뤄위(胡若愚),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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