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CRI)
[신화사 홍콩 12월 14일] 홍콩특별구 정부 교육국, 홍콩공회연합회 등에서 연합으로 주최하고 홍콩 "기본법" 발부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홍콩 중국국정 퀴즈대회 및 제5회 홍콩 학생 중국국정지식대회 결승전이 12일 개최됐다.
우츄베이(吳秋北) 공회연합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기본법"은 홍콩관리의 참신한 패턴을 창립했고 홍콩의 장기적 번영,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 참여자들이 나라에 대해 더 많이 인식하고 “일국양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것을 호소하면서 이렇게 해야만이 홍콩의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건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회 대회에는 기존 몇회 광범한 홍콩 학생과 시민들이 용약 참여하던 추세가 지속됐다. 통계에 따르면 개인전에는 3500여명이 등록했고 학교별 단체전은 수백개 학교 팀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회 시험 문제는 문학, 역사, 지리 등 영역의 국정 지식을 포함했으며 홍콩 학생들이 국정과 역사지식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조국에 대한 요해와 중화민족에 대한 감정을 깊이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 [글/신화사 기자 타이베이핑(邰背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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