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15일] 알리페이(즈푸바오 支付寶) 코우베이(口碑)의 “12월 12일 쇼핑 패스티벌”이 막을 내렸다고 중국청년보(北京青年報)가 14일 보도했다. ‘알리페이 평가’가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12월 12일에 전 중국 2800만명이 패스티벌에 참여했는데 그중 80, 90후 군체가 78%를 초과하면서 주력을 차지했다. 그외, ‘알리페이 코우베이’는 오프라인 업체에 1951만명에 이르는 새 회원을 탄생시켰다. 12월12일은 이미 인터넷과 오프라인 상업이 융합된 표징적 사건으로 형성되었고 인터넷이 오프라인을 키워가는 시대가 진정으로 도래했다고 업계인사는 인정했다.
올해는 ‘알리페이 코우베이’가 공동 개최한 두번째 “세계 쇼핑 패스티벌”로 기록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국내외 총 30여만개 오프라인 업체들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는데 음식, 슈퍼, 편의점, 배달음식, 상업권(商圈), 공항, 미용미발, 영화관 등 8대 오프라인 영역을 포함했고 범위로는 중국 200개 도시와 호주, 아시아, 홍콩-마카오-타이완 등 12개 국가 및 지구에 이른다.
정부당국의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 도시들 중 상하이(上海) 시민들이 가장 높은 참여열정을 보이면서 참여수에서 중국 1위를 차지했다. 우한(武漢)이 2위, 항저우(杭州)가 3위를 차지한 외에 베이징(北京),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난징(南京), 원저우(溫州), 쑤저우(蘇州)가 그 뒤를 이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휴지”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으로 판매되었다. 12월 12일만 하더라도 중국지역 슈퍼, 편리점들에서 팔린 휴지는 34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글/ 신화사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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