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빅데이터 기술이 인터넷과 관련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12월 12일 열린 ‘2015 중관촌 빅데이터의 날’ 행사에서 베이징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는 빅데이터산업발전 로드맵과 기업 분포도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중관촌은 2020년까지 글로벌 빅데이터혁
신센터를 건설해 글로벌 빅데이터 창업과 인재, 기술, 자본, 데이터 자원 등 혁신요소의 집결지를 형성하고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기술 연구개발(R&D), 데이터 응용, 데이터거래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관촌은 빅데이터 혁신기업 600곳이 집결해 빅데이터 응용기술을 보유한 6000곳의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3조 위안의 산업규모와 완전한 산업사슬을 갖춘 빅데이터 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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