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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타지키스탄 외환 직거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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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민망 한국어판 | 2015-12-14 20:40:06  | 편집 :  전명

   위안화와 소모니화 직거래 가동식이 13일 오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열림에 따라 중국-타지키스탄 자국통화 역외 결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양국 간 기업 및 개인 그리고 은행은 자국통화로 금융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올해 9월 7일, 중국인민은행(중국 중앙은행)과 타지키스탄 중앙은행 간에 통화 스와프 협정이 체결되었다. 30억 위안/30억 소모니 규모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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