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력공정유한공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본 공사가 투자한 라오스 홍사화력발전소가 얼마 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본 프로젝트는 태국과 라오스 양국 에너지 협의의 골간 사업으로 향후 대부분의 전력은 송전선을 통해 태국 쪽에 공급될 예정이다.
중국전력공정유한공사가 맡은 이번 발전소 사업의 총 투자액은 약 16.8억 달러로 현재 발전기 2대는 운행에 들어갔고, 세 번째 발전기도 전력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본 발전소 건설로 현지에 엄청난 일자리가 창출돼 현지민의 생활 여건 개선에 이바지했다. (번역: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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