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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찍은 친링 빙설 세계, 수묵 산수화 같아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16 07:40:16 | 편집: 박금화

   산시(陝西) 시안(西安)의 아침, 한 바탕 내린 눈이 산시 친링(秦嶺) 펑위커우(沣峪口)내의 친령을 덮었다. 친링의 분수령위에는 바람과 저온으로 하여 산위의 나무에도 고드름이 걸려 있어 공중에서 찍으면 마치 동화의 빙설세계 같았다. [번역/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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