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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보도:2015 신화사 트위터에서 공개된 중국과 관련된 10대 이슈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0 09:23:17  | 편집 :  박금화

   [신화사 베이징 12월 20일] 다음은 신화사 트위터 계정에서 골라낸 올해 중국과 관련된 10대 이슈다.

   1.톈진을 놀래킨 특대 폭발


   8월 12일, 톈진(天津) 북부에 위치한 한 대량의 유독화학품을 저장한 창고에서 두차례 격력한 폭발이 발생했다. 사건은 165명의 사망자를 조성했고 항구 지역의 손실이 막심했다.

   2.중국 독신자녀 정책 개변


   노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에서 독신자녀 정책을 바꿀 것을 선포했으며 한쌍의 부부가 두 아이를 생육하는 것을 허용했다.

   3.중국 주식 시장 연간 최대 단일 하락 폭 나타나


   대량 매도가 시장 공황을 유발한 뒤 8월 24일,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滬指)가 8.5% 하락해 수년간 최대 단일 하락 폭을 창조했다.

   4.베이징 시민 스모그속에 “사라진” 랜드마크 윤곽 그려줘


   12월 1일, 중증 스모그가 베이징(北京)을 감쌌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스모그속에 “사라진” 랜드마크를 위해 윤곽을 그려줬다.

   5.생태환경보호 고속도로 위의 환상적인 경관


   8월 초, 수상 생태환경보호고속도로가 중국 후베이(湖北)에서 통차했다. 중국의 첫갈래 생태환경보호도로 연선은 환상적인 경관을 담고 있다.

   6.인도 총리 병마용 참관


   5월, 모디 인도총리가 중국 방문 기간 산시(陝西) 시안(西安)시를 찾아 세계문화유산 병마용을 참관했다.

   7.국경 황금주 귀향 대군 톨게이트 교통체증 유발


   10월 7일, 중국 국경 황금주 마지막 날, 벌떼처럼 쇄도한 베이징 귀향 차량이 한 톨게이트 근처 도로를 물샐틈없이 포위했다.

   8.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 공정 막바지에 진입


   중국 서남부에 건설한 세계 최대의 단일 구경 전파망원경 공정이 막바지에 진입했다. 21일, 과학자들은 이미 이 “천안(天眼)”의 “망막”을 테스트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에 착공될 전망이다.

   9.중국 국산 대형 항공기 첫 선 보여


   11월 2일, 중국 국산 대형 항공기 C919가 상하이에서 최종 조립되어 출하됐다. 이 기종은 158개가 배치되었고 표준형 항속 거리 기준 설계 비행 거리는 4000킬로미터에 달한다.

   10. 30만 군축


   9월 초, 중국에서 군대정원 30만을 축소한다고 선포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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