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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부 태양광 발전 기업 혁신으로 회복의 길로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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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3 10:11:3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사 난창 12월 23일] “태양광 업계의 폭발적 성장과 절벽식 하락세를 경험한 현재, 오직 변혁과 혁신만이 비로소 기업 발전의 핵심 생산력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쟝시(江西) 쉬양(旭陽) 레이디(雷迪) 첨단 기술 유한 주식 회사 판레이(范磊)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 회사는 2008년에 설립되어, 주로 태양광 다결정 잉곳, 단결정 인상 및 실리콘 웨이퍼의 연구 개발, 생산, 판매에 종사해왔다. 한때 기업은 폭발적인 발전을 해왔지만, 2011년 이후, 발전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판레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업은 도산 직전까지 이르러, 이사회는 “변혁은 미래를 바꾼다”라는 발전 아이디어를 확정했다. 2014년, 쉬양 레이디는 개편을 통해 기존의 관리 모식과 조직 구조를 타파하고, 생산 관리 중심을 세워, 전체 회사의 역량을 모아 기술과 품질을 틀어쥐었다.

   1년 남짓한 노력 끝에, 쉬양 레이디는 올해 12월 RED ONE 고효율 폴리 실리콘 웨이퍼를 공식 출품시켰다. 회사 기술부 장저싱(張澤興) 총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제품은 높은 효율성, 높은 안정성, 높은 집중도 이런 3대 장점을 갖고 있어, 평균 전환율은 18.5%까지 올라, 업계의 대량 생산화에서 최고 전환율을 실현했다.

   아스터(阿特斯) 양광(陽光) 전력 그룹 취쇼화(瞿曉鏵) 회장 겸 최고 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태양광 업계는 끊임없이 기술 혁신으로 자신을 초월해야 한다. “중국은 태양광 제조 대국으로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혁신 대국으로 되어야 한다.” [글/신화사 기자 난창(南昌) 궈챵(郭強) 위샌훙(余賢紅),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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