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2일] 1980년 후에 태여난 중국인이 글로벌 두번째 경제체를 투자 촉진 성장으로부터 소비 촉진 성장 단계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주요한 역량으로 될것이다. 그들은 윗세대보다 더욱 강력하고 다양화한 소비적 수요를 갖고 있고 본토 소비시장으로 하여금 깊은 변역을 일으키게 했다.
21일, 보스턴컨설팅회사와 알리연구원이 연합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 이후에 출생한 소비자가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 상층 중산계급(가정 가처분 월소득이 12500위안 부터 24000위안 까지)과 인터넷 쇼핑과 함께 향후 5년간 중국 소비 성장을 이끌어 갈 주요 구동력으로서 중국 소비시장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950-1970년 사이에 출생한 소비자들과 대비할 때 “80,90 및 00후”들의 소비능력이 더욱 강하다. 보고서는 윗세대 중국인들은 기복이 심하고 도전으로 충만된 경제 발전 환경에서 저축을 많이 하고 소비를 적게하는 생활습관을 키웠는데 이러한 소비습관은 최근 몇해 사이의 소득 성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서는 또 가처분 월소득이 12500위안을 초과한 상층 중산계급과 부유한 가정의 수량이 중국에서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데 지난 5년간 7%에서 17%로 상승했고 향후 2020년까지 이 수치가 배로 증가하여 1억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이러한 소비층의 구동 하에, 향후 5년 개인 소비가 GDP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현재의 41%에서부터 48%로 증가하여 투자 및 순 수출이 경제 성장에 공헌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고 중국 경제가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촉진한다고 지적했다.
새세대 소비자들은 소비의 중점을 서비스업으로 전이 할 것이다 .보고서는 서비스가 상품을 초과하여 중국이 향후 5년간 성장하는 주요 동력으로 될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비자의 소비관념도 “상품구매”로부터 “서비스 누리기”로 전환되고, “일상 수요의 만족”으로부터 “생활 품질의 개선”으로 개변됬다. 이 기간 서비스 소비가 연평균 11% 상승하여 총 소비 성장의 51%를 차지하는데 비해 실물 상품의 소비 성장이 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대가 주도하는 중국 소비 시장에서 본토 브랜드가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에 의하면, 지난 8년간 중국 소비가가 디지털,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 등 상품들에서 국제적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으며 소비가 더욱 이성적이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쉽게 접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본토 브랜드가 진일보 국내 시장을 확장하는데 새로운 기회를 창조했다. [글/신화사 기자 뤼둥(呂冬),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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