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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진 제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에 금융산업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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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3 14:58:47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창사(長沙) 12월 23일] 최근 중국수출입은행 후난(湖南)성 분행은 “화링그룹(華菱集團), 중롄중커(中聯重科), 싼이중공(三壹重工) 등 기업이 중대역할을 구비한 해외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에 9억달러의 대출자금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선진 제조업의 “해외진출전략” 추진을 위해 금융산업이 힘을 보탬에 있어서 하나의 축소판으로 기록된다.

   중국 설비 제조업의 “수출”과정에서 탄탄한 질량, 가격경쟁의 우세, 애프터서비스가 구비되어야 할뿐더러 최적화된 “융자방안”에 지탱해야만 한다.

   오늘의 현실문제라면 “해외로 진출한” 중국의 수많은 기업들이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일부 선진국 지역에 비했을때 중국의 융자원가는 아직도 높은 수준에 있을뿐더러 융자수단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중국기업의 경쟁력을 무형속에서 약화하고 해외확장을 향한 걸음에 제약을 일으킨다”고 아우성치고 있다는 점이다.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의 이와같은 호소에 일부 지방정부들에서 기업과 은행간에 다리를 이어주려 시도한다는 점, 일부 은행기구들에서 보다 핵심적인 대출제품을 출시한다는 점 등이 고무적이다.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금융 지렛대”의 효과는 점차 나타나고 있다. 최근, 중국농업은행 후난분행은 후난성 상무청과 의향융자가 13억달러에 이르는 전면 전략 협력 협의에 서명했는데 싼이그룹(三壹集團), 타이푸중장비(泰富重裝), 터비엔전공(特變電工), 후난성 로교그룹(湖南省路橋集團), 잉황국제(鷹皇國際) 등 5개 중점기업의 9개 프로젝트가 해외시장에로 나아가도록 힘을 실어줄 것이라 약속했다.

   쉬샹핑(徐湘平) 후난성 상무청 청장은 “현재 국제국내 형세에서 출발했을때 대규모 ‘해외진출’은 매우 적절한 시기를 맞이했다고 볼수있다.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거나 국제 생산능력 협력을 확대하거나를 불구하고 이는 기업이 국제시장에 융입될수 있는 적절한 착안점을 모색해낸 것으로 풀이될수 있다. 지방정부는 서비스 의식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구체적 조치를 공개해 더 많고, 더 훌륭한 금융 ‘활수(活水)’가 ‘해외진출’을 꿈꾸는 기업들에 흘러들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양지엔(陽建), 리단(李丹),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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