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창사(長沙) 12월 23일] 22일 세계 최대의 큰 문화스탠드바가 장자제(張家界) 시내에서 정식 공사에 들어갔다.
천문산 아래, 리수하 언덕에 자리잡은 “운정문화스탠드바”는 직경이 45미터인 연꽃모양의 돔형 지붕으로 되어있어 흡사 비행접시를 방불케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가장 긴 고산 케이블인 천문산 케이블과 불과 백여미터도 안되어 추후 여행도시로 유명한 장자제(張家界)의 상징적 건물로 될 전망이다.
문화스탠드바를 투자건설한 장자제(張家界) 운정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이사장인 챈요룽(钱瑶龙)의 말에 의하면 당지 민족특색을 띤 레이저식 고급 스탠드바거리를 가진 세계 최대의 큰 문화바인 “운정문화스탠드바”에 투자한 금액은 약 5.28억위안이고 바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오스트랄리아 GHD회사에서 책임지고 설계한 것이라 한다.
그중 “운정문화스탠드바” 단체만 해도 약 2.2억위안화를 투자했다. 건설면적이 2.1만평방미터인 이곳은 38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8개월의 시간을 들여 건설 및 오픈할 예정이며 단체바의 규모 또한 세계 으뜸일 전망이다. 바에 들어가면 마치 천궁에 놀러온 기분이 들고 머리를 들면 하늘과 구름을 볼수있어 “운정문화스탠드바”라 명명한 이유다.
근래 장자제(張家界)문화산업 증가치는 이미 30억위안화를 초과했고 GDP중 8%이상을 차지하여 전국 여행계에서는 “장자제(張家界)현상”이라 부른다.[글/ 신화사 기자 왠루팅(袁汝婷),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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