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지방을 불태우려면 댄스가 제격이다!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5 11:23:04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5일]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하기 등 방식으로 지방을 불태우려 하는가? 섹시댄스를 추는것 만 못하다. 영국 브라이턴대학(레이던대학이라고도 번역) 체육운동과학학과 연구진은 24세~38세 사이의 댄서 15명을 찾아 그들에게 발레, 현대무, 살사, 힙합, 로큰롤을 추거나 기타 운동항목을 실시하도록 지시한뒤, 운동시 그들의 몸에 나타나는 심박동, 운동거리, 에너지소모 등 데이터를 동시 기록하고 운동후 설문지로 그들의 정신상태를 조사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동일한 30분의 운동일지라도 현대무, 힙합, 로큰롤를 추는 것으로 발생하는 지방연소효과는 일상적인 달리기, 수영 등 운동에 비해 월등했는데 평균 293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반면, 달리기는 264칼로리를, 축구는 258칼로리를, 수영은 249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여러 유형의 댄스에서 힙합댄스가 30분만에 달리기 3.6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운동량을 보이면서 최대 운동거리를 나타냈다. 현대무, 발레는 각각 1.6킬로미터, 1.2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운동량을 보였다. 연구진은 또한 댄스가 사람의 정신상태를 개선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의 일원인 니크 스미든 박사는 “댄스는 사람들의 낙관적인 정서를 제고해주고 소극적인 정서를 억제해줄뿐더러 피로감도 해소해준다… 여기에 사교적 상호작용에도 유리하니, 실로 심신에 유익한 운동이라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글/ 신화사 기자 챠오잉(喬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추천 기사:

크리스마스 이브는 프로포즈의 날

2016년 음력설기간 中 관광객 운송량 29억 연인원 초과할 전망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0134948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