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12월 24일] 프로포즈에서 “발렌타인데이”가 최상의 날이라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페이스북”이 260여만명의 약혼인사를 상대로 조사해본 결과, 해마다 11월~12월사이에 프로포즈를 선보이는 사람들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즉 2월 14일이 가장 유행하는 프로포즈의 날이 아니며 오히려 크리스마스 이브를 프로포즈의 날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음을 뜻한다. 크리스마스, 새해 전날, 발렌타인데이가 선후로 그 뒤를 잇는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프로포즈의 날로 선택하는 이유라면 선물이자 약혼반지로 “통합”할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을수 있다. 만약 프로포즈가 성공한다면 이듬해 여름에 치르게 될 웨딩에 반년이라는 준비시간이 부여될수 있다. [글/ 신화사 기자 챠오잉(乔颖),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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