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4일] 23일, 중국인민대학에서 발표한 2015년 중국발전지수(RCDI)보고서에 의하면, 중국 건강지수가 안정적으로 제고하고 있는데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랴오닝(遼寧), 헤이룽장(黑龍江), 쓰촨(四川)이 각각 1-5위를 차지했고 서부지역의 증가 폭도가 현저했다고 보고했다.
RCDI는 중국인민대학 중국 조사 및 데이터 센터에서 편집하는데 현재까지 이미 10년간 발표했다. 이 지수는 중국 각 지역의 사회, 경제, 환경발전 상황과 차이를 전면적으로 평가한다. RCDI는 건강, 교육, 경제, 사회환경 4개 세분 지수와 15개 지표로 구성되는데 주요하게 해당 연도의 중국 연감 통계 수치를 채용한다. 건강지수에는 평균 희망 수명, 영아 사망률, 만인당 평균 병상수 3개 세분 지표가 포함된다.
펑페이(彭非) 중국인민대학교 통계학원 교수는 데이터에 의하면 서부에 위치한 칭하이(青海), 구이저우(貴州), 쓰촨(四川), 산시(陝西) 등 도시의 건강지수 증가률이 비교적 높은데 이는 중국 서부지역의 의료조건과 의료수준이 점차적으로 제고하고 있다는 것을 표명한다고 소개했다.
자이전우(翟振武) 중국인민대학 사회와 인구학원 원장은 최근 10년간, 중국 인구의 건강 수준은 안정적으로 제고하고 있으며 영아 사망률, 5세이하 아동 사망률, 임산부 사망률이 모두 현저하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도시와 농촌 사이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글/신화사 기자 웨이멍쟈(魏夢佳),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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