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서울 12월 24일] 23일, 중한인문교류공동위원회 제3차회의가 한국 제주도에서 개최됐다. 류전민(劉振民) 중국외교부 부부장과 임성남 한국 외교부 제1차관이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했다.
중한 양국은 회의에서 일제히 위원회가 지난 일년간 양국 인문영역의 교류 및 협력의 계획과 추진에 대해 핵심적인 플랫폼 작용을 발휘했고, 진일보 “천만+”시대 인원 래왕의 강력한 태세를 공고히 했으며, 착실하게 대량의 차원이 높고 효과가 좋으며 영향력이 광범위한 교류 프로젝트들을 전개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인정했다. 쌍방은 향후에 계속 위원회공작을 통해 양국의 인문교류 프로젝트 총괄 계획을 잘 하고 부단히 위원회 공공상품을 풍부히하고 중한인문협력영역을 확대하고 교류내용과 형식을 활용화시키며 양국관계의 발전에 더욱더 잘 복무하게끔 한다.
회의 기간, 양측은 “중한인문교류공동위원회백서”발행 의식과 위원회 마크 사용 의식을 진행했다.
2013년 6월,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을 진행했을 때, 양국 원수들은 중한 인문 유대를 강화할 것을 상의 및 결정하여 중한인문교류공동위원회가 정부 간의 조정기관으로 성립됐다. 2년 남짓한 시간에 양국은 위원회의 프레임 아래 공동으로 인문영역에서 70여개 교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쟈훼이(王家輝),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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