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워싱턴 12월 25일] 미국 상무부가 23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11월, 미국 신규주택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데이터에 의하면 계절성 조정을 거쳐 11월 미국 신규주택 판매량은 연율(年率)로 계산했을때 49만채로 기록되는데 전월대비 4.3%, 지난해 동기대비 9.1% 증가했다. 미국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상태에서 거래될 신규주택량은 70만채 좌우에 이를 것이라 경제학자는 예측했다.
11월, 미국 신규주책 판매 중간가격은 30.5만달러였다. 11월말에 이르기까지 미국에서 판매대기중인 신규주택은 23.2만채로 이런 판매속도에 근거했을때 이 신규주택들은 5.7개월이면 판매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 미국 부동산 판매 시장에서 신규주택 판매가 차지하는 비율은 크기 않지만 정치를 이끌어가는 것에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 몇개월간, 미국 부동산시장은 회복세를 지속했는데 총체적 수요 및 판매는 지난해에 비해 뚜렷한 성장을 보였다. [글/ 신화사 장위좬(江宇娟) 류제(劉劼),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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