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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2월 25일] 러시아 미디어 모니터링 분석회사 Medialogia가 최근에 발표한 "2015년 러시아 뉴스인물 미디어 랭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위를 차지했다. 23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뉴스통신사이트는 상술한 랭킹의 통계시간은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이고 최강 영향력을 가진 소식원(消息源) 근 3만개가 참여한 것으로 TV방송국, 라지오방송, 신문, 잡지, 통신사 및 사이버언론 등을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결과에 의하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가 2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언론비서가 3위를 차지했다. 그외, 블라디미르 마르킨 러시아 조사위원회 대변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러시아 문화장관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 신화사 기자 리량융(李良勇),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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