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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엔 정보 CEO: 中의 “닷컴버블”설, 너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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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5 16:33:46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5일] 리야(李亞) 이디엔정보(壹點資訊) 수석집행관(CEO)은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들은 중국에 “닷컴버블(互聯網泡沫)”이 나타났다고 말하는데 이는 지나치게 빠른 평가라고 밝혔다. 현재 발생한 인터넷 혁신창업의 붐은 중국경제가 새 공업혁명을 빌어 돌파 및 추월을 실현한 중요한 역사기회이므로 마땅히 독려하고 기뻐해야 할 일이라고 그는 피력했다.

   리야는 “중국에 인터넷 혁신창업의 붐이 흥기할수 있게 된 것은 기뻐할만한 일이다. 이는 인터넷은 전복성(顛覆性) 변혁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으로 그 어떤 국가를 불구하고 모두 얻기 어려운 발전기회이다”라고 밝혔다.

   혁신창업의 붐이 다소 하락세를 보이긴 했으나 이는 이성적인 범위라 그는 지적했다. 2000년, 미국의 닷컴버블은 파멸되었으나 인터넷 발전은 이로써 정체되지 않은채 더 많은 우수한 회사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소개에 의하면 이디엔정보는 현재 220여만개 롱테일 채널을 소유한 상태로 사용자들은 흥취를 느끼는 채널을 제정하는 것으로 세계를 이해할수 있다.

   이디엔정보의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24세부터 30세 사이의 사용자들이 창업정보에 가장 큰 흥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창업영역을 선택하는 영역에서 전자상거래산업에 40%가 주목했다.

   리야는 “인터넷 혁신창업은 시도해볼만한 일이지만 마땅히 제대로 준비하고 방법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젊은이들로 말할때 혁신창업의식을 구비한 기업에 들어가 단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건의했다. “만약 처음부터 창업단계에 있는 회사 혹은 창업의식을 구비한 성숙한 회사에 가입한다면 더 큰 수확을 얻거나 성숙을 도모할수 있으며 장차 자신의 창업을 위한 더 나은 기초를 마련할수 있을 것”이라 그는 부언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장중카이(張鐘凱),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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