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5일] 24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 유명 식품기업 대상FNF 종가집 김치가 18일 중국 검험검역국(檢驗檢疫局)의 심사를 통과해 베이징 내 8개 롯데마트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김치가 5년만에 중국인들의 밥상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대상FNF이 이번에 중국에 수출하는 김치는 890킬로그람으로 대부분은 80그람짜리를 포함한 소포장 제품이며 중국 현지 대상FNF 공장에서 생산한 김치의 1~1.5배에 이른다. 농림축산식품부 관원은 중국인들이 포기김치보다 맛김치를 더욱 선호하는 편이라 말했다. [글/ 신화사 기자 부샤오밍(蔔曉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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