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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美 근 천명 일반인 경찰 총아구리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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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28 14:54:05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워싱턴 12월 28일] 《워싱턴 포스트지》가 27일 보도한데 의하면 2015년 미국서 총 965명 일반인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는데 그중 10%는 비무장 상태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 흑인과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이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가능성이 백인보다 훨씬 높았다.

   《워싱턴 포스트지》에 게재한 12월 24일까지 통계수치를 보면 965명의 일반인 사살자들중 564명은 총기를 지녔고 281명은 총기가 아닌 다른 무기를 지녔으며 90명은 비무장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0건의 총기사건은 상황이 불명확한 상태였다.

   이 통계에 의하면 종족은 여전히 경찰 사격권의 주요한 원인중의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흑인과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이 전체 미국 인구비례로 볼 때 그들이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인구비중은 “비례가 맞지 않게 높았다”.

   그리고 통계로 보면 이와 같은 유사한 사건 중 사건에 연루된 경찰들은 보통 사법기소를 받지 않는 사실을 볼수 있다. 일년동안 18명의 경찰들만이 총기사건에 연루되어 기소를 받았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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