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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27일, 가오후청(高虎城) 상무부 부장은 2015년 중국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30조위안에 이르러 세계 2위를 차지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소집된 중국상무사업회의(全國商務工作會議)에서 소비는 경제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피력했다. “12차5개년”기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액 연평균 성장은 35%를 초과했고 2015년에는 20.8조위안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온라인소매액 연평균 성장은 50%를 초과했고 2015년에는 4조위안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경제의 신상태에서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초성 역할은 점점 더 뚜렷해져가고 있다. 통계부문의 데이터에 의하면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율은 3분기에 이르기까지 60%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했다. “13차5개년” 계획 건의에서는 주민소비의 확대에 진력하고 소비가 스마트, 녹색, 건강, 안전방향에로 전환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제기한 공급측면개혁은 국내무역과 소비를 촉진하는 것에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 전문가는 인정했다. 국내무역유통체제개혁 종합시범지의 추진 및 새소비의 대동역할은 모두 공급측면을 통과하게 되며 제도보완 및 제품 업그레이드 등 방면에서 소비성장을 촉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가오후청은 2016년 국내무역공작에 대해 유통개혁을 철저히 추진하고 유통 정보화, 표준화, 집약화 수준을 제고할 것, 시장환경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자본 및 외자의 독려를 통해 다양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로정보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며 정보기술을 이용해 전통적인 상업무역서비스를 제고 및 개조하고 소비성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해낼 것 등을 언급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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