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29일] 28일, 러우지웨이(樓繼偉) 중국재정부 부장은 베이징(北京)에서 개최한 전국재정업무회의에서 2016년은 구조적 개혁의 추진을 공고히 하는 해인데 현재 및 앞으로 한동안 재정업무의 주요 내용은 재세(財稅), 금융, 국유기업, 사회보장 등 중점 영역과 관건적 환절의 개혁 강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상태(新常態) 하에서 경제운행에 존재하는 문제에는 심각한 공급측, 구조적, 체제성 원인이 있는데 반드시 총수요를 적절하게 확대하는 동시에 공급측 구조적 개혁에 힘을 가강하여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전요소 생산율 제고를 핵심으로하여 발전 동력이 순조롭게 전환하도록 촉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우지웨이는 다음해에 중점적으로 4대 영역에서 일련의 중대한 견인작용을 하는 개혁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세체제의 개혁을 가속화 하다. 중앙과 지방직권 및 지출 책임의 구분 개혁을 추진하고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바꾸는 것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규범화하고 공개적이며 투명한 현대 예산제도를 전면적으로 보완하고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저장 자금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금융체제 개혁의 가속화를 추진해야 한다. 국유금융자본관리제도의 보완을 연구하고 국유금융기구의 개혁 추진을 지지하며 다층차적이고 전문화한 금육기구체제를 건설해야 한다.
——국유기업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 현대기업제도를 보완하고 국유기업 행정화 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국유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보장제도의 개혁을 빨리해야 한다. 양로보험의 최상층 설계 총방안을 보완하고 직원기초양로보험 전국 통일 총괄 방안을 제정해야 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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