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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로운 다이어트법 발명, 수술 필요없이 “풍선”을 복용하여 식욕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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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12-30 11:27:39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중국 신문망(中国新闻网)의 보도에 의하면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식욕의 문앞에서 무너진다고 한다. 외신에 의하면 미국에서 일종 새로운 다이어트법을 발명하였는데 수술이 필요없이 단지 위내에 “풍선”을 넣는 방법으로 배부르는감을 주어 식욕을 감소한다. 실험을 통하여 비만자들은 4개월 동안 이 방법으로 평균 10킬로그램을 감소하였다.

   아는 바에 의하면 이 위풍선은 현존하고 있는 기타 체중조절상품과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수술 필요없이 마음대로 넣거나 뺄수 있다는것이다. 비만자는 약한 도관을 연결한 캡슐만 복용하면 되는데 이 캡슐안에는 아직 바람을 넣지 않은 위풍선이 있다. 캡슐이 위에 도착 후 의사는 세도관을 통하여 풍선에 물을 주입한다.그 다음에 세도관을 뽑는다.

   물이 가득 찬 위풍선은 위의 대부분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포만감을 느껴 적게 먹는것으로 체중 감량 목적을 이룬다. 약 4개월 후 폴리머 표면의 얇은 막에 있는 에어 밸브가 열려 풍선 내의 물을 배출하는데 물과 풍선은 같이 소화계통을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보도에 의하면 34명의 비만 남여들이 이번 위풍선 실험계획에 참여하였는데 모두들 캡슐을 복용하고 4개월 후 체중이 평균 10킬로그램 감량되었고 허리 둘레도 8센치미터 좌우 줄어들었다고 한다. 실험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위풍선을 체외에 배출했다.

   하지만 영국 글래스고대학의 인류영양학자인 린의 말에 의하면 위풍선은 단지 단기작용만 발휘할 뿐 영원한 벙법은 아니라고 했다. 그는 비만자들은 반드시 장기적인 체중공제 책략을 취해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위풍선이 일단 체외에 배출하면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고 했다.(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원문 출처:중국 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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