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선정한 “올해 중국 10대 뉴스”

　8.새 군대개혁 신호탄 올려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개혁공작회의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소집되었다. 회의에서는 개혁 강군 전략을 전면 실시해 2020년까지 영도관리체제, 연합작전지휘체제개혁에서 돌파성 진전을 이루고 규모구조의 최적화, 정책제도의 보완, 군민융합발전의 추동 등 방면의 개혁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며 정보화전쟁에서 승리하고 사명임무를 효과적으로 이행할수 있는 중국 특색의 현대군사역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군사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9.중앙서 7000만명 인구의 빈곤퇴치 목표를 확정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된 중앙빈민구제개발업무회의에서는 미래 5년내에 최후 7017만명 빈곤인구를 퇴치할 것을 제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샤오캉사회의 전면 완성은 전국 인민들에 대한 장엄한 약속이라 지적하면서 빈곤퇴치전에서 견결히 승리함으로써 2020년에 이르러 모든 빈곤지구 및 빈곤인구들이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에 함께 들어서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10.위안화의 “바스켓” 편입

   베이징시간 12월 1일, 위안화는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ＳＤＲ) 통화바스켓에 편입되었다. 위안화는 그중 10.92%의 비율을 차지하면서 엔화, 파운드를 초과한 3위에 배열된다. 이는 국제비축화폐로서의 위안화의 지위가 진일보 제고되었음을 표징하며 중국 금융개혁 및 국제화폐체계의 진전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키게 된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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