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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사군도 융수자오 신건비행장 시험비행에 성공

출처: 중국국제방송국/신화망 | 2016-01-06 22:36:45 | 편집: 전명

(新华直击)(1)我国南沙永暑礁新建机场试飞成功

[촬영/ 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2016년 1월 6일, 중국정부가 징용한 2대의 민용여객기가 선후로 해구(海口) 미란(美蘭) 공항에서 이륙해 2시간 비행 끝에 10시 21분과 10시 46분경 각기 남사군도 영서초 신건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이 두 민용 항공기는 이날 오후 영서초에서 다시 해구에 돌아갔다.

   이로써 남사군도 영서초 신건비행장 시험비행이 성공을 거두었다.

   이는 신건비행장이 민용 대형여객기의 안전한 운행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해주며 영서초에 물자를 운송하고 인원을 수송하며 의료구호를 제공하는데 편리한 교통방식을 제공한 셈이다.

   남해상공은 국제항공편 운항이 가장 분망한 공역의 하나다.

   영서초 신건공항은 남해지역 공중교통봉사능력을 제고했을 뿐만아니라 더욱 전면적인 항공기상과 항행정보, 통신유도감시 등 공중교통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항공편 추적과 수색구조 등에 공중지상지원을 제공할 수도 있어 비행의 안전성을 한층 보장했다.

   중국 남사 영서초 신건공항은 현재 중국의 최남단 공항이다.

   원문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新华直击)(2)我国南沙永暑礁新建机场试飞成功

[촬영/ 신화사 기자 자춘밍(查春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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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천이천(陳益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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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신화사 기자 진리왕(金立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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