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라스베가스 1월 7일] (린샤오춘(林小春), 류지에(劉劼) 기자)앞서 미국언론은 많은 미국인들이 중국제품을 사용하지만 중국브랜드를 알고있는 미국인은 매우 적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6년 미국 라스베가스 전자전시회(CES)가 6일에 정식으로 열렸다. 주최측으로 되는 미국 소비기술협회 주석 캐리 샤피로는 개막전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중국기업은 “위대한 생산자에서 위대한 브랜드로 체제 전환을 이루도록 반드시 학습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브랜드 선호도를 구축하기 위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로 제품을 선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일본 혹은 한국의 일부 기업들처럼 미국 집집마다 알고있는 중국브랜드를 만들려면 현지노동자의 배양, 현지문화의 융입 및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 질량 혹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면에서 약속과 투자를 보여야 한다고 샤피로는 지적하면서 이렇게 되면 중국브랜드를 접하는 순간, 미국인들은 이 제품이 한결같이 훌륭한 체험을 선사함으로 인해 구매하려는 욕망이 생길수밖에 없을 것이라 전했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중국기업들에서 미국에 투자하고 있는데 세계 민용무인기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중국 선전(深圳) 다장혁신과학기술유한회사(大疆創新科技有限公司)가 미국에 연구센터를 설립한 것이 바로 그 예로 된다. 이런 투자는 현지시장의 융입 및 적응을 촉진해 현지에서 브랜드 선호도를 세울 것이라 지적했다.
중국제품의 "짝퉁"현상은 질타를 받고있지만 일부 미국학자들은 이같은 현상이 중국의 미국 따라잡기에 유리할 것이라 인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샤피로는 평형 연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인류역사는 상호 참고하는 과정에서 전진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지적소유권과 특허를 존중해야 하며 연구자에게 보답이 부여되도록 해야 한다. 기업으로 말하자면 이같은 내용은 혁신적 방법을 채택해야 함을 뜻한다.
최근, 중국 청년들이 설립한 수많은 기업들이 나타났을뿐더러 제품유형도 매우 독특하다고 샤피로는 지적했다. 알리바바에서 위챗에 이르기까지, 이같은 결과물은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면서 "중국을 뛰어넘어 해외시장에로 손을 뻗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위챗은 사용이 매우 용이하단 점에서 비롯해 이를 전시회를 위한 지원자들의 특별통신도구로 정했다"고 샤피로는 전했다.
이번 전시회의 이슈에 대해 말하자 샤피로는 과거에 비해 라운딩 사운드, 입체 음향 등 면에서 새로운 체험을 부여하는 등 더 훌륭한 음향기술을 선보일 것이라는 점, HDR기술로 4K UHD TV를 진일보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더 훌륭한 해상도, 더 높은 색채를 선보일 것이라는 점이라 제시함과 동시에 무인탑승자동차, 무인기, 로봇, 사물인터넷 등 일부 새로운 제품유형들도 기대할만한 일이라 소개했다. 이런 제품들은 식품, 의료보건, 청정수, 공기청결 등 방면에 존재하는 난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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