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天津) 1월 7일] (팡원위(方問禹)기자) 중국 리튬배터리 생산 대표기업인 리선(力神)배터리는 현재 국제경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은 세계 5위권내에 들어섰다.
1997년, 톈진 빈하이(濱海)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설립된 리선배터리는 자주적 지적소유권 핵심기술을 구비하고 리튬이온 축전지 기술을 위한 연구, 생산 및 경영에 전문 종사하는 첨단기술 기업이다. 둥근형, 네모형, 폴리머 배터리, 동력 배터리, PV 및 슈퍼 커패시터 등 6대 계열에 이르는 100개 이상 모델제품이 개인전자소비영역, 교통영역, 에너지저장영역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차이친싱(裁秦興) 톈진 리선배터리주식유한회사 총재는 "리선은 첨단시장이라는 위치를 고수하면서 고객을 위한 전체적 전원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것에 진력하고 있다. 근 20년간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오늘의 리선 배터리제품은 성능 및 질량에서 세계 최고수준에 이르렀다"고 피력했다.
리선배터리가 국제경쟁에 참여함에 있어서 기술적 우세는 핵심적 경쟁력으로 부각된다. 양화퉁(楊華通) 톈진 리선배터리주식유한회사 발전계획부 총경리는 "우리는 연구개발을 기업의 생명지주로 간주하는데 해마다 판매액의 5%를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입하는 것을 견지했다. 2015년에 연구개발에 투입된 금액은 2억위안이었다"고 피력했다.
소개에 의하면 리선배터리 내부에는 현재 리선연구원, 국가급 박사후 과학연구사무소가 설립된 상태이고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국가리튬이온동력배터리공정기술센터로 지명되어 있다. 또한 국제 최고수준이자 국내 배터리산업 첫 UL 시각 테스트 실험실이며 중국내 전 자동 배터리 생산선 및 최적화한 질량관리체계를 구축한 우선적 사례로써 "중국 리튬배터리"의 대표성 브랜드를 이뤄내고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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