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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 때 10가지 나쁜 습관, 당신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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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11 15:04:03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1일] 비행기 탈 때 누구나 객실 안의 환경이 조용하고 옆자리의 행위가 문명하길 바란다. 허나 꼭 일부분 사람들이 문명하지 않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영국 런던시티공항에서 여행객들에게 비행기 탈 때 예절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후 “10가지 비행기 탈 때 나쁜 습관”을 총화해 냈다. 이 나쁜 습관들은 여행객들이 “싫어하는 정도”에 근거하여 차례로 등받이를 너무 뒤로 젖혀서 뒷좌석 승객의 활동에 영향주는 것, 손잡이를 독차이 하는 것, 승무원에게 거칠게 대하는 것, 휴대 수화물이 너무 큰 것, 말 할 때 소리가 너무 높은 것, 탑승 시 줄을 서지 않는 것, 자주 일어나 수화물 선반에서 물건을 꺼내는 것, 발을 앞쪽 의자에 올려놓아 때때로 심지어 앞쪽 승객의 어깨에 닿는 것,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붓는 것, 현창에 엎드려 풍경을 보아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막는 것 등이다. 런던시티공항은 이러한 나쁜 습관들을 도표로 제작하고 이러한 행위가 문명하지 않는 사람들을 “기내의 이상한 손님”이라고 불렀다. 공항의 한 대변인은 영국 데일리 메일에게 “비행기에서 서로 낯선 사람들이 부득이하게 가까운 거리에서 지내야 하는데 아주 작은 일도 불쾌함을 일으킬 수 있다. 하여 동행하는 사람에게 좀 더 친절하자. 공원의 넓은 벤치에서 당신은 낯선이에게 기대여 점심 식사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등받이를 젗힐 때 뒷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공간을 남겼는지를 생각하라.”고 말했다. [글/쵸우잉(喬穎)]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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