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11일] (쵸우잉(喬穎) 기자) 시간이 촉박하다고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자. 일본 오사카대학 의학원의 연구에 의하면 아침식사를 거르면 중풍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연구진은 13만명의 45세 및 45세 이상의 남녀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는데 15년간 총 3772건의 중풍과 870건의 심장병 병례를 기록했다. 그들은 제때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일 수록 중풍에 걸릴 확률이 낮고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중풍에 걸릴 확률이 20%가량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아침식사를 하는 것과 심장병 사이에는 서로 관계가 없다고 했다. 10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연구진의 분석을 인용하여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을 유발하여 중풍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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