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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단장, 미국 등 대표단 단장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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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1-11 20:29:19  | 편집 :  필추란

    한국 외교부는 11일 소식을 발표하고 조선 핵시험 대응방안을 상논하기 위해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한국측 단장이 13일부터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 대표단 단장을 육속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한국측은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측과 일련의 회담을 통해 국제사회가 일치하게 단결하여 조선 핵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단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 외교부는 또한 한국정부는 향후 계속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당사국과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공공연하게 도전하는 조선이 상응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정부는 6일 핵시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했다. 조선은 2006년 이래 이번까지 네번째로 핵시험을 진행했다.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는 조선의 이 행위를 비난했으며 이와 함께 각자가 억제를 유지하고 외교경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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