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스베가스 1월 11일] (궈솽(郭爽) 기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거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소비전자전시회(CES)에서 중국 내지의 한 기업이 미국 연방 집법요원으로부터 캘리포니아회사 원휠 보드 특허기술을 “베껴썼다”고 지적받아 전시회에서 퇴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근 3800개 기업들중, 중국이 4분의 1을 차지한다. 개별적 기업이 일으킨 논쟁 및 불량행위는 중국기업의 전체표현을 의미할수 없으나 쥐 한마리가 국 한사발을 망치는 것과 같은 이유로 중국기업, 나아가서 “중국제조”의 전체형상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
사실 “중국제조(中國制造)”에서 “중국지능제조(中國智造)”에 이르기까지, 국제사회의 인정은 더 많아지고 있다. 화웨이(華為), 다장(大疆), 이항(億航) 등 중국기업이 공개한 여러 혁신제품들이 올해 CES에서 선보인 훌륭한 표현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감탄과 찬사를 보내왔다. CES 주최사인 미국 소비기술협회 주석 게리 샤피로는 중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회사는 ＣＥＳ의 주요역량으로 새롭게 굴기하고 있으며 중국기업이 “위대한 생산자”에서 “위대한 브랜드”로 체제를 전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경제 발전은 체제 전환의 업그레이드, 질량 및 효율 제고의 “신상태”에 들어섰고 중국정부는 중국 제조업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적극 창조해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전략 조정을 적극 실시하고 자체 브랜드를 발전시키며 제품 부가가치를 증가함으로써 세계 산업체인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부단히 제고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돌이킬수 없는 추세로 되었다.
중국에서 창조가 무르익어가고 세계가 새롭게 기대하는 시점에서 규칙을 위반하는 일부 기업으로 인해 세계무대에서 중국기업 및 브랜드의 전체적 형상이 영향받는 일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고 시장규칙을 파괴하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며 혁신자의 적극성 및 합법권익을 충분히 보호함으로써 투기를 꿈꾸는 자가 돌아갈 곳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래야만 중국브랜드 및 중국제조가 세계무대에서 좋은 명성을 창조하고 그 명성을 수호할수 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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