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군 연합 참모본부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2시10분쯤, 조선측 무인기로 추측되는 비행체가 한국 서부전선의 한 관측소 상공에 나타났고 한국군은 이를 상대로 총을 쏘아 경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뒤 이 무인기는 곧바로 돌아갔다고 한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국 군부측은 지면에서 무인기를 조종하는 조선측 군인이 들을수 있도록 방송경고를 했고 또 조선측 방향을 향해 20여발의 총을 쏘았다.
현재 조선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관련 분석에 의하면 한국측이 변경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가동한 이래 조선측은 한국군의 군사력 배치상황과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정찰용 무인기를 가동한것으로 보인다.
조선측은 이번달 6일에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선포했다. 이는 조선이 2006년이래 진행한 4번째 핵실험으로 된다.
한국 군부측은 8일 한조 군사 분계선 일대에서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가동했고 또 한조 변경지역에 군사역량을 보충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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