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간끼리의 전파 증거 미발견

  • 크기

  • 인쇄

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6-01-15 20:20:36  | 편집 :  필추란

 

자료 사진

    전문가들은 리스크 평가를 거쳐 유효한 인플루엔자(H5N6) 바이러스의 인간끼리의 전파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선전국 해당 관원이 15일 밝혔다. 이 관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행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전국적으로 도합 4건의 병례가 보고되었으며 이중 3건이 광동, 1건이 강서였으며 모두 산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재 중국은 이미 동계와 춘계 호흡도 전염병의 집중발생 계절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가금을 분산, 사육하고 산 가금을 구매, 도축하는 등 현상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가금으로부터 인간에게 전파되는 경로를 아직 전적으로 유효하게 단절시킬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원은, 최근 중국 내지에 H7N9, H5N6 인플루엔자의 산발적인 발병 사례가 계속 나타날수 있다고 했다.

 

추천 기사:

中 올해 감독제도 집중 보완... “부패할 수 없도록”강화

창어 4호, 2018년 발사 예정… 달 뒷면 착륙 첫 사례로

복권당첨의 비결은?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6011350137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