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청두 1월 18일] (리첸웨이(李倩薇) 기자) 기자가 청두(成都)시 청화(成華)구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아시아 최대 사립 의료그룹 파크웨이 의료그룹(Parkway Health Group)이 청두시 청화구 입주를 내용으로 한 서명식에 싸인했다. 이는 청두에 입주하는 첫 외자3급 종합병원으로서 중국 서남지역 국제의료시장의 공백을 메꿔줄 전망이다.
본부를 싱가포르에 둔 파크웨이 의료그룹은 아시아 최대 국제건강보건서비스업체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억달러의 투자금액, 5만평방미터의 부지면적으로 계획중인 이 파크웨이 청두병원에는 부산과, 소아과, 심장과, 골과, 안과 및 내과 등 여러 과실이 개설, 내년 하반기에 대외에 개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시위안(潘錫源) 파크웨이 CEO는 “1400만 인구가 거주하는 청두는 훌륭한 소비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우리 그룹은 서부 첫 의료요양상업종합체 및 의료요양상업패턴을 구축함에 있어서 그 전경이 훌륭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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