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왕훙빈(王宏彬) 기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에서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한국 초등학생들 중 매 10명 중 4명이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를 자신이 선호하는 1순위 희망직업으로 꼽았는데 인기 직업이였던 의사, 판사 등 직업이 더는 선호되지 않았다.
22일, 한국 중앙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조사 응답자는 458명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였다고 한다. 그 중 40.5%의 조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운동선수, 가수, 연기자, 만화가, 영화감독 등 문화, 예술, 스포츠 영역의 직업을 자신의 희망직업 1순위로 꼽았고 12%의 학생들은 대학교 교수와 초등학교 교사를 1순위 직업으로 선택했으며 그다음으로는 요리사를 선택한 학생들이 7.8%를 차지하는데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 등 법률 행정 전문직을 선택한 학생들은 6.3%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성년이 된 후 희망직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55.3%의 학생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를 선택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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