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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GDP 1조위안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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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26 09:04:13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망 항저우 1월 26일] (마지엔(馬劍) 기자) 기자가 25일 항저우(杭州)시 통계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항저우시는 지역내총생산 10053.58억위안으로 GDP 1조위안 도시에 진입했다.

   거시경제 증속이 하행 조절된 배경하에서 항저우시 경제는 역행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 증속은 3년만에 두자리수로 되돌아왔다. 2015년 GDP는 10.2% 성장했으며 이는 2014년보다 2.0%p 높아진 수준으로 저장(浙江)성 1위를 차지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중국 대륙에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9개 도시의 GDP가 1조위안을 돌파한 상태로 항저우는 이 계열의 10번째 도시로 기록된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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