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스위스 다보스 1월 25일] (자오샤오나(趙小娜), 저우쥔(周珺) 기자) 최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시자이자 제3차 산업혁명의 리더였던 빌 게이츠는 신화사 기자에게 “중국은 제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참여자”라 지적하면서 과학연구를 중시 및 추동하는 중국은 향후 세계혁신에 더 많이 기여하게될 것이라 피력했다.
우리가 현재 맞이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그 주요특징은 각항 기술이 융합됨과 더불어 물리세계, 디지털세계, 생물세계간의 경계를 점차 없애가는 것에 있다. 이번 다보스포럼은 “제3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내세웠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영역에 급속하고 전복성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빌 게이츠는 지적했다. 과학기술영역의 많은 혁신들이 급속 추진되고 있으며 디지털영역의 혁신은 계속하여 선두를 달릴 전망이다. 컴퓨터인지능력, 로봇지능화,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분석패턴 등은 수많은 산업 발전에서 기초도구로 될 것이란 분석이다.
교육방면에서 이룩한 성과로 인해 중국 과학기술은 일정한 우세를 구비하게 되었고 중국은 부동한 과학기술영역의 발전을 추진하려는 강력한 염원을 지녔을뿐더러 풍부한 인력자원을 가진 중국에서는 인재들이 계속 배출되는 실정이라 빌 게이츠는 지적했다. 또한 중국은 기술혁신을 위해 양호한 창업분위기를 조성했고 정보기술, 생물, 로봇 등 영역에서 많은 전업인사들이 자신만의 기업을 설립했다고 그는 인정했다. 세계적인 제4차 산업혁명에서 중국은 반드시 중요위치를 차지할 것이란 분석이다.
빌 게이츠는 경제 체제 전환이 부여하는 도전에 대응하고 이미 정해진 목표를 실현할 능력을 중국은 구비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이 현재 보여주는 경제성장속도는 대다수 국가들로는 이루기 어려운, 매우 부러운 수준”이며 “나는 중국의 전경은 밝을 것이라 믿는다. 중국은 세계 혁신에 더 많이 기여할 것”이라 부언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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