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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한제(韓潔) 선청(申鋮) 기자) 중국 재정부가 25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국유기업 및 국유주식기업의 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추세로 운행되었고 부분적 지표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하행압력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현이익은 2014년 동기대비 6.7% 하락했고 석탄산업은 적자에서 흑자로 바뀌었다.
최신 발표된 중국 국유기업 및 국유주식기업 경제 운행 상황 보고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국유기업 총 영업수익은 454704.1억위안으로 2014년 동기대비 5.4% 하락했다. 총 영업원가는 445196.1억위안으로 2014년 동기대비 4.8% 하락했다. 그중 판매비용, 관리비용 및 재무비용은 2014년 동기대비 각각 1.7%, 0.5%, 10.2% 성장했다.
지난해 국유기업이 실현한 이익총액은 23027.5억위안으로 2014년 동기대비 6.7% 하락하면서 이익의 동기대비 낙폭은 수축세를 이어갔다. 그중, 중앙기업은 16148.9억위안으로 2014년 동기대비 5.6% 하락, 지방국유기업은 6878.6억위안으로 2014년 동기대비 9.1% 하락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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