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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신문판공실, “중국의 핵 응급”백서 발표...中 핵 안전관 견지

출처 :  신화망 | 2016-01-27 13:19:01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월 27일] (위샤오제(余晓潔) 왕디(王笛) 기자)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新聞辦公室)은 27일 “중국의 핵 응급”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중국의 핵 분야에 관한 첫 백서로서 전반적인 국가안전관과 중국 핵 안전관 등 중요사상을 지도로, 머릿말, 본문과 맺는 말 3개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은 약 1.2만자 이다.

   백서 본문의 8개 장절에서 각기 중국 원자력 발전과 핵 응급의 기본 형세, 핵 응급 방침 정책, 핵 응급 ‘1안 3제’건설, 핵 응급 능력 건설과 유지, 핵 사고 대응 처치의 주요 조치, 핵 응급 연습, 교육과 공중과의 소통, 핵 응급 과학 기술 혁신과 핵 응급 국제 합작 및 교류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백서는 원자력 발전은 핵 안전 리스크와 도전이 함께 한다며 인류는 원자력을 보다 더 잘 이용하여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고 핵 기술을 반드시 혁신하여 핵 안전을 보장하고 핵 응급을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줄곧 핵 안전을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 사업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으며 전반 국가 안전관을 견지하고 이성, 협조, 병진의 핵 안전관을 제창하고 발전을 위하고 안전을 추구하며 안전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이념을 가지고 발전과 안전 2가지 목표의 유기적인 융합을 줄곧 추구하고 있다. (번역/ 리상화)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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