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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7일](치상후이(齊湘輝) 자원예(查文曄) 기자) 마샤오광(馬曉光)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國務院臺灣事務辦公室) 대변인은 27일에 장즈쥔(張誌軍)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주임이 1월 21일 블링큰 미국 국무부 차관을 회견할 데 관한 상황을 공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즈쥐은 현재 섬내의 정세 변화가 양안(兩岸,중국 대륙과 타이완)관계의 발전에 불확정성을 조성했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미국은 계속하여 “하나의 중국”이란 정책과 중미 세개 연합공보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중국측의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해야 하며 타이완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마샤오광은 이날 개최된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완 문제는 중미관계중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문제이다. 우리는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이란 정책과 중미 세개 연합공보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타이완 관련 문제를 신중하고 타당하게 처리하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절실히 수호할 것을 바란다. 한편 우리는 “대만 독립”은 국제적 공간이 없으며 양안의 경제합작을 중단시키는 것을 통해 타이완이 소위의 “국제협력공간”을 확대하고자 하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며 국제사회에서 “하나의 중국” 정책의 큰 패턴에 역행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강조한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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