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1월 27일] (란젠중(藍建中) 기자) 26일, 일본국제과학기술재단이 도쿄에서 선포한데 따르면 올해 “일본국제상”으로 1명의 일본과학자와 1명의 미국과학자에게 수여해 고 에너지 절약 액정 모니터 개발과 작물 염색체 그림, 품종개량 등 면에서 그들이 이룬 획기적인 돌파를 표창했다.
일본국제과학기술재단 야사키 이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62세의 도쿄공업대학 호시노 교수가 "물질, 재료, 생산영역" 대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61세의 미국 캉나르대학의 스티븐 타크스라이 명예교수는 "생물생산, 생명환경영역' 대상을 수상했다.
"일본국제상'은 일본국제과학기술재단이 1983년에 설립한 것으로 1985년에 첫 수상식을 가졌으며 모든 과학기술영역을 평가범위로 한다. 이번의 두 영역 상금으로는 각각 5000만엔화(약 42만달러)가 부여되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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