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월 28일] (상퉁(桑彤) 기자) 지난 26일 상하이(上海)종합지수와 선전(深圳)종합지수가 각각 2800선, 10000선으로 떨어진 뒤, 27일도 저조세를 이어 4%를 넘어선 낙폭을 보였다. 그날 오후장에 들어 시노펙그룹, 페트로차이나 등 대형주의 강력한 보강하에 상하이 및 선전종합지수는 급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날 2756.08선에서 강세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파동을 보이며 하락했는데 장중 낙폭은 최대 4.02%를 기록하고 최저 2638.30선에 이르렀다. 오후장에 들어 대형주의 보강하에 시장에는“V”자 반등이 나타나 270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 시황보고는 2735.56포인트를 기록, 14.23포인트 소폭 하락하여 0.52%의 낙폭을 보였다.
선전종합지수도“V”자 추세를 보였는데 장중 8986.52포인트까지 하락하다가 탄력을 받아 9422.43포인트 시황보고로 마무리되었다. 이는 하루사이 61.1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낙폭은 0.64%로 기록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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