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8일] (얜지에(閆潔) 기자) 일본 토요타자동차회사가 27일 발표한 최신 판매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토요타의 세계판매량은 1015.1만대로 연속 4년간 최대 세계판매량을 기록한 자동차제조업체로 되었다. 이와 대비해 지난해, 토요타의 주요 라이벌인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는 각각 993만대와 98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데이터에 의하면 폭스바겐은 지난해 상반년에 토요타를 잠시 추월했으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발효되면서 그 강세는 지속되지 못했다. 토요타는 미국, 일본 현지 및 신흥경제체의 수요에 하락세가 나타남으로 인해 올해 도요타의 세계판매량은 1011.4만대로 소폭 하락할 것이라 예측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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