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한국 광주(光州) 중국 총영사관은 28일 한국 목포(木浦) 해경의 최신 통보에 근거해 한국에서 중국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조난하고 2명이 실종되었다고 발표했다.
장관웨이(張觀微) 주한 광주 중국총영사는 중국 해상 구조센터는 27일 이미 사건이 발생한 해역에 구조함선을 파견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 측 주도, 한국 측의 협조로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에 진력하고 있다.
27일 오전 한국 전라남도 신안군 인근 해역에서 중국 어선 1 척이 전복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선에는 총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그중 6명이 인근 해역의 중국 측 어선에 의해 구조되고 한국 해경과 해군에 의해 2명이 더 구조되었으나 1명이 불행히도 사망했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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