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제네바 1월 29일] (장먀오(張渺) 기자) 현재 아메리카주 지카(zika) 바이러스의 만연이 여러면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8일 제네바에서 지카 바이러스 긴급위원회를 조직할 것을 선포했다. 이날 세계보건기구 관원은 지카 바이러스가 현재 아메리카주에서 "폭발식"으로 전파하고 있으며 이 바이러스로 아메리카주에서 300만~400만명이 감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지카가 아시아주로의 전파여부에 관해 세계보건기구는 현재까지 아시아주에서 지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는 보고는 아직 입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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