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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촌 전자 상거래 지역 특산품 시장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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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1-30 15:01:2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난창(南昌) 1월 30일] (친훙(秦宏) 기자) 구정 전, 샤먼(廈門)에 있는 장시(江西) 깐저우(贛州)인 샤오위(肖宇)는, 마을 사람들 쇼핑몰에서 단숨에 400여위안의 쌀밥, 자색 고구마 감주, 소시지, 오리 등 지역 특산품을 구매했다.

   “가령 그믐날 밤 식탁에 고향의 음식들이 오르지 않는다면, 먹어도 맛이 없을 것이다.” 샤오위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올해 집에 돌아가 설을 쇠지 못하게 되어, 특별히 고향의 그믐날 밤 “메뉴” 대로, 쇼핑몰에서 음식물을 구매했다.

   이렇게 샤오위처럼 고향에 돌아가 구정을 못쇠는 많은 중국인들은, 홈쇼핑을 통해 고향의 특산품들을 사는 것으로 “천리 밖에서 향수(鄉愁)를 산다.” 농촌 전자상 거래의 발전으로, 중국 농산물의 공급 조건이 개선됨으로써, 농산물과 도시 소비자들 간에 “손 끝” 위의 패스트 트랙이 건립되었는 바, 농촌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농촌 특산품이 전자 거래상 시장에서 성업을 이루면서, “향수”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농촌 녹색 건강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농촌 공급 측면 개혁의 추진과 함께, 농촌 전자 상거래 기반 조건이 개선되면서, 농산물과 외부 시장의 도킹 채널도 더욱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이런 시장의 활력 자극은, 중국의 농업, 농촌의 발전과 농민의 수입을 더 추진해 나갈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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