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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타이위안 2월 1일] (청윈제(程雲傑) 왕쉐타오(王學濤) 기자) 최근 소집된 제1기 중국 스모그 관리 및 사회책임 정상회의에서 대표참석자들은 지방정부, 환경보호과학기술 우수기업 및 사회 각계 전문가와 학자들이 혁신력을 응집해 스모그 관리의 전쟁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호소했다.
양차오페이(楊朝飛) 중국 공업환경보호촉진회 회장은 대회에서 스모그 관리는 이미 전면적인 공동 인식으로 되었고 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원화한 사회관리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오직 정부, 민중, 기업들에서 자각적으로 사회책임을 짊어지고 소통과 협상을 증진해야만이 스모그 관리 및 환경보호가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발언했다.
왕지엔성(王建生) 타이위안(太原) 부시장은 스모그 관리는 응당 연료구조 및 에너지구조의 대체방식을 개변하는 것으로부터 돌파점을 찾고 오염물의 감축수준을 착실히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시(山西)는 스모그 관리를 훌륭한 산업기회로 추진하고 있으며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스모그 관리의 원동력을 제고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그는 피력했다.
류웨이화(劉衛華) 중국 사회업무연합회 기업공민위원회 전직부회장은 현재 스모그 관리에서 기술이나 자금은 큰 문제가 아니며 사회책임의식을 제고하는 것이야말로 핵심이라 지적하면서 문제를 직시하고 메커니즘의 혁신을 이루어 환경보호, 경제체제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차오즈빈(曹誌斌) 기업공민위원회 회장은 스모그 관리는 한개 지구, 한개 도시의 문제가 아닌 복잡한 시스템 공정이자 전 사회적인 공동 책임이라 지적하면서 “녹수청산이 바로 재부”라는 이념은 사회 각계가 혁신정신으로 담당 및 실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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